입생로랑 틴트 저렴이 추천 ♩ 홀리카홀리카 하트크러쉬 글로우 틴트 에어 1호 윈썸, 3호 베이, 5호 오!

 

 

 

안녕하세요 우사미입니다.

가볍게 발리면서도 촉촉하게 물먹은 립을 표현해주는 홀리카홀리카 하트크러쉬 글로우 틴트 에어 사용해보셨나요?

이름이 너무 기네요 ㅋㅋ 입생로랑 워터틴트 저렴이란 소문이 있어서 저도 구매하여 사용해보았습니다.

 

입생로랑 틴트를 사용해보면 제품 특유의 촉촉하면서 발색력까지 놓치지않는 그 느낌이 정말 만족스러웠는데

홀리카홀리카에서 출시된 하트크러쉬 틴트가 입생틴트 저렴이로 소문이 났길래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지갑을 열고 장바구니에 담기 시작했다는..ㅋㅋㅋㅋ

 

 

 

 

 

 

케이스가 너무 깜찍하고 귀엽지않나요 ㅋㅋ

홀리카홀리카의 하트크러쉬 라인은 립스틱도 원래 유명했던걸로 아는데, 이번에 틴트가 새롭게 출시되면서

발색샷을 보는데 정말 구매욕구가 뿜뿜하더라구요. 그리고 날이 추워지고 바람이 많이 불기 시작하면서 촉촉한 립에도 자연스럽게 눈이 돌아더라는... 입술이 건조하니깐....촉촉한걸 자연스럽게 찾아보고 있었어요.

 

 

 

 

 

 

케이스는 실제 제품의 각 컬러와 동일하게 디자인되어 있기때문에 한 눈에 제품을 구별할 수 있어서 좋고

파우치에 여러개 챙겨다녀도 한번에 찾을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깜찍한 하트 덕분에 보면 자연스레

기분까지 좋아진다는 장점이 있답니다..ㅋㅋㅋ

 

 

 

 

 

 

제가 구매한 컬러는 3호 베이와 5호 오!인데, 이 때 구매할 당시 출시기념으로 1호 윈썸을 선물로 주더라구요.

2개를 구매하면 1호 윈썸을 제공하는 형태였어요.

 

 

 

 

 

 

하트 모양이 좀 쭈굴쭈굴하긴하지만 손등에 차례대로 발색을 해보았어요.

1호 윈썸은 핑크빛이 많이 도는 푸시아레드고, 3호 베이는 청순한 코랄베이지, 5호 오!는 상큼한 오렌지 컬러에요.

그리고 손등에만 발라봐도 보이는 저 광택감이 느껴지시나요? 촉촉한 립제품답게 유리알 광택이 돌아요.

 

제가 구입한 이 컬러들 말고 버블리란 컬러가 실제 입생로랑 워터틴트와 매우 흡사해서 인기가 많은걸로 알고 있고,

저 역시 이 3가지 컬러 외에 허쉬 컬러도 구매하고싶었는데 참았다는..ㅋㅋㅋ

 

 

 

 

 

 

착색은 이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3호 베이는 컬러 자체가 워낙 여리여리하고 은은한 컬러이기때문에 착색은 거의 없는 편이었고

1호 윈썸과 5호 오!는 제품컬러 그대로 착색되서 틴트류의 기승전 핑크 착색에 대한 걱정은 넣어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

 

 

 

 

 

 

1호 윈썸 컬러부터 입술에 살짝 발라보았는데 이름에서부터 느껴지지만 글로우 틴트 에어답게

정말 가볍게 발리고 촉촉한 립제품은 간혹 끈적거림이 남는 경우가 있는데, 홀리카홀리카 하트크러쉬

글로우 틴트는 끈적임이 단 하나도 없어요. 저도 끈적이는 립 제품에 굉장히 민감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이 제품은

자주 손이 가더라구요. 입술에 컬러립밤 바른듯한 느낌!

 

 

 

 

 

 

진하게 발색해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살짝 푸시아 빛이 돌면서 핑크레드로 발색되는데, 피부까지 하얘보여요!

 

 

 

 

 

 

두번째로 발라본 컬러는 3호 베이!

이 컬러는 정말 청순해요. 물론 전 베이지빛이 많이 도는 립제품을 단독으로 바를 경우, 뭔가 좀 아파보이거나 동동

떠보이는데 이런 컬러만 보면 왜 이렇게 구매욕구가 올라오는지 모르겠어요ㅠ 이번에도 고민하다가 구매한건데

역시나 전 여러번 덧발라줘야 그나마 어울리고....ㅋㅋ 그래도 컬러가 너무 예쁩니다.

 

 

 

 

 

 

물먹은듯한 느낌이 느껴지시나요.

피부가 하얀 분들은 이것만 단독으로 발라도 정말 내 입술같이 예쁠 것 같아요ㅠㅠ

 

 

 

 

 

 

마지막으로 발라본 컬러는 5호 오! 이고, 제 얼굴에 가장 잘 어울렸던 컬러에요.

가운데만 좀 착색남듯이 발리긴했지만.. 오렌지 립 좋아하시는분들께 5호 오! 완전 추천드려요.

 

 

 

 

 

 

전 이렇게 완전 풀립으로 바르고 다니는데 정말 형광등 탁! 켜주는 컬러입니다.

너무 김치국물같은 오렌지도 아니고, 상큼한 오렌지 컬러에요ㅠㅠㅠ 비록 여름이 아닌 겨울이 다가오지만 오렌지 못잃어요... 게다가 발색이 고르게 되기 때문에 거울도 안보고 그냥 슥슥 바르기만해도 예뻐서 전 입술이 건조할 때 꺼내서 수시로 덧발라주고 있어요. 컬러가 진짜 너무 제 스타일!

 

이쯤되니 사려다가 안산 다른 컬러들까지도 궁금해지는 ㅋㅋ

지속력은 딱 보통! 하지만 촉촉한 립제품치고는 지속력이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데일리로 편하게 막 바를 수 있는 홀리카홀리카 하트크러쉬 글로우 틴트 에어 완전 추천드립니닷.